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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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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분당타워 매각 완료…"을지로타워 차례" KT&G가 페블스톤자산운용에 KT&G분당타워(옛 서현신영타워)를 매각. 인수가는 1247억원으로 KT&G는 약 500억원의 차익을 실현했을 것으로 전망. KT&G는 2018년 리치먼드자산운용으로부터 685억원에 해당 자산을 매입. 한편 페블스톤자산운용은 대체투자 전문운용사 TPG안젤로고든과 손 잡고 KT&G분당타워에 투자. KT&G는 을지로타워 매각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져 2024.11.20 [디지털타임스]
  •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중형주·소형주에도 관심 가져야"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투자자들에게 미국 대형주와 중형주 사이 균형 전략을 취할 것을 제언. 미국 주식시장의 대형주 집중도가 올라가면서 부담이 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판단. 여기에 금리인하가 이뤄지는 만큼 중형주와 소형주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 특히 소형주는 금리인하 시기 이자부담이 적어 대형주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 다만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와 재정정책으로 물가상승이 촉발될 경우 금리인하가 중단될 가능성도 제기. 2024.11.20 [머니투데이]
  • '올 20조 급증' 국내ETF 해외주식 순자산, 17년만에 韓주식 제쳤다 올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해외 주식 투자 순자산이 20조 원 가까이 급증하며 35조8000억원으로 국내 주식(34조9000억원)을 추월함. 이는 17년 만의 역전으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확정 후 미국 빅테크 중심의 투자 선호가 급증한 영향. 반면 국내 주식 순자산은 3조5000억원 감소하며 부진. 국내 증시 부진과 삼성전자 경쟁력 약화, 국내 ETF 히트 상품 부재 등이 원인으로 지목됨. 올 ETF 수익률 상위 10종 중 8개가 해외 투자 상품이며, TIGER 미국 S&P500 ETF가 국내 최대 주식형 ETF로 부상. 전문가들은 해외 투자 중심 강화 전망 2024.11.20 [서울경제]
  • '토종 인프라펀드' 내세운 발해인프라펀드 일반 청약 미달 KB자산운용의 공모 인프라펀드 'KB발해인프라' 일반 청약 경쟁률 0.27대 1로 미달. 청약 건수 약 6천 건, 증거금 120억 원 모집. 주관사단(KB증권 등)이 미달 물량 부담.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3.99대 1 기록, 공모 물량 20% 축소했으나 흥행 실패. 공모가는 8,400원.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 조달 자금은 차입금 상환과 신규 자산 투자에 사용. 배당수익률 누적 6.99%, 향후 3년간 7.74% 전망. 올해 말까지 보유 시 반기 배당금 325원 지급 2024.11.20 [연합뉴스]
  • 퇴직연금 수익률, 은행이 증권사 앞섰다 은행의 원리금 비보장형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이 최근 1년간 평균 10.04%로 증권사(9.27%)와 보험사(9.77%)를 앞서. DC형과 IRP 수익률도 은행이 각각 13.06%, 12.58%로 증권사와 보험사를 상회. 이는 은행의 ETF 직접 매매 제한으로 장기 투자를 유도한 결과로 분석됨. 그러나 최근 시행된 ‘퇴직연금 실물 이전’ 제도로 자산 이탈 우려가 커지면서, 은행들은 전국 영업망을 활용한 밀착 관리와 연금 특화 점포 확대를 통해 고객 유지에 집중. 신한은행은 연금라운지를 개설, 하나은행은 ETF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사례 있어 2024.11.20 [한국경제]
  • '테슬라 포모' 확산 ETF도 폭풍쇼핑 테슬라가 트럼프 당선 후 34.72% 급등하며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포모(FOMO: 뒤처짐에 대한 공포) 현상이 확산. 국내 투자자들은 최근 4000억 원 규모로 테슬라 주식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 특히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와 ‘KODEX 테슬라커버드콜채권혼합액티브’ ETF가 인기 끌어.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는 테슬라와 테슬라 레버리지 ETF를 약 50% 담는 상품. 3개월 수익률이 48.13%로 국내 상장 ETF 중 1위.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테슬라가 PER 109배로 과대평가돼 있어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경고 2024.11.20 [한국경제]
  • [단독]독일 트리아논빌딩 개인투자자 법적 대응 나선다 이지스자산운용의 독일 트리아논 펀드 투자자들이 기한이익상실(EOD) 발생으로 큰 손실을 입자,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 2018년 설정된 펀드는 3700억 원 규모로 조성. 단일 자산 공모펀드 중 최대였으나 코로나19와 고금리 여파로 건물 가치가 하락하고 대주단의 대출 만기 연장 거부로 강제 청산 절차 진행 중. 투자자들은 판매사들이 투자 위험과 후순위 투자 구조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고 주장. 판매사들은 절차상 문제 없었다는 입장 2024.11.20 [매일경제]
  • 캠코 NPL 위탁운용사에 케이클라비스 선정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방은행의 부실채권 증가에 대응해 1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펀드를 조성. 위탁운용사로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을 선정. 캠코는 펀드에 약 500억원을 출자, 케이클라비스는 민간 투자자로부터 추가로 500억원 이상을 모집해 지방은행 부실채권 인수에 투자 2024.11.20 [매일경제]
  • 여의도 IFC 매각 추진…몸값 4조 전망 캐나다 최대 대체투자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여의도 IFC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2016년 AIG로부터 IFC를 매입한 후 9년만에 매각을 추진하는 것. 당시 브룩필드운용는 2조5500억원을 들여 매입. 4조1000억원을 제시한 미래에셋운용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지만 미래에셋운용이 리츠 설립 인가를 받지 못해 무산. 아직 매각가 산정과 인수 후보 명단 등이 정해지지 않아 매각 협상은 내년 초로 전망. 콘래드 서울의 매수자인 외국계 부동산운용사 ARA코리아 등이 인수자 명단에 올라 2024.11.19 [폴리뉴스]
  • '전통자산 투자' 이지스운용, 증권부문 신바람 이지스자산운용이 '본업'인 부동산 외 주식, 채권, 상장리츠 등 여러 자산군에 투자 분야를 넓혀. 증권부문 운용자산(AUM)은 1조2000억원 돌파를 목전. 2022년 4월 신설 후 약 2년 6개월만에 AUM을 2배 가까이 증가시킨 것. 특히 신규 설정한 사모펀드 3종이 운용자산 증가에 기여. 장지영 증권부문 대표는 그간 성과를 인정 받아 최근 연임에 성공 2024.11.19 [딜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