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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상주' 승부수…효율 대신 깊이 택했다
고액자산가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자산을 '지키는 것'이다. 투자 수익률 못지않게 세 부담을 줄이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전하는 일이 중요해지면서 세무 자문의 질이 자산관리 점포를 고르는 기준으로 떠올랐다. 하나증권 프리미엄 금융센터 'THE H1 W'의 김동현 센터장이 점포를 꾸리며 공을 들인 것도 세무 전문가의 '상주'다. 요청이 있을 때 세무 전문가를 연결하던 기존 방식 대신 센터에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맺고 이를 토대로 깊이 있는 세무 자문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 세무 전문가 주 3일 상주…’연속성'으로 상담 깊이 더해THE H1 W에는 오승국 세무자문팀장(사진)이 주 3일 상주하며 세무 상담을 맡고 있다. 오승국 팀장은 한국과 미국 세무사 자격을 모두 갖췄다.
인천 구월2 보상 착수…증권사, 지방공사 보상채권에 관심
인천 구월2 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이 시작됐다. 부재지주는 보상금 가운데 1억원 초과분을 채권으로 받는 만큼 증권사들이 이 채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12일 구월2지구 토지와 지장물 소유자를 상대로 손실보상 협의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상반기 감정평가를 마친 데 따른 절차다. 협의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증권사가 보상 현장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채권에 있다. 부재지주는 토지보상금 가운데 1억원까지만 현금으로 받고 초과분은 전액 채권으로 받는다. 현지인도 원하면 채권을 고를 수 있다. 양도소득세 감면율이 현금보상 15%, 채권보상 20%로 차이가 나서다. 이 채권을 현금화하고 굴리는 과정이 증권사 몫이다. 보상 고객은 중장년층 자산가가 많아 채권 거래가 자산관리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게 증권업계 설명이다.
인사이드 헤지펀드
보고펀드운용, 매니저 2인 영입…해외 BM 확대 포석
보고펀드자산운용이 주식운용본부 인력을 외부에서 보강했다. 해외 주식 사업 확대 차원이다. 그간 국내 롱바이어스드 전략에 집중한 운용 구조에 변화를 주려는 모습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보고펀드자산운용은 최근 이진성·홍지원 대리를 최근 주식운용본부 매니저로 신규 영입했다. 이들은 각각 자산운용사 및 증권사 리서치센터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부 수장인 이한영 전무가 해외 주식 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관련 인력 또한 사업 확대에 맞춰 확충할 계획이다. 다만 단기적인 추가 영입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보고펀드운용 관계자는 "두 매니저는 기존 업무 역량이 검증됐기 때문에 즉시 업무에 투입됐다"며 "현재 해외 상품 출시를 위한 투자 유니버스 구축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10.18(일)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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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
NH-Amundi자산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