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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고객 정의 바뀌었다…연금도 강화
대신증권이 바라보는 핵심 고객의 정의가 달라졌다. 고객의 자산 규모를 중심에 뒀다면 올해 들어선 그보다 얼마나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는지를 더 눈여겨보는 모습이다. 실질적으로 대신증권과 얼마나 거래하고 있는지를 측정하겠다는 의미다. 연금 항목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지난해 확정급여(DB)·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함께 평가했다면 올해 들어선 IRP와 개인연금을 연금 항목으로 평가한다. ISA는 별도 항목으로 분리했고 DB·DC는 금융상품판매 항목으로 빠졌다. ◇교차판매고객 중시…자산관리 영업 강화 신호대신증권의 올해 66기 영업점 KPI를 살펴보면 핵심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가 바뀌었다. 이른바 ‘교차판매고객’을 핵심 고객으로 바라본다.
골드러시 속 '곡괭이 장수'…금융SI업체 웃는다
퇴직연금 시장을 두고 사업자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현재 퇴직연금 비즈니스와 관련해 여러 사업자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정비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관련 제도가 새롭게 도입될 때마다 SI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 전언이다. 특히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이 그 기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퇴직연금 시장에서는 관련 SI업체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사업자들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 시스템 정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19세기 골드 러시(Gold Rush) 시기 돈을 번 것은 정작 청바지와 곡괭이 장수’라는 얘기다.
인사이드 헤지펀드
한국형 헤지펀드 확대 지속…멀티전략 펀드에 뭉칫돈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설정액 7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한 이래 80조원으로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월과 달리 4월 한 달간 대체전략 펀드보단 멀티전략 펀드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빌리언폴드자산운용, 구도자산운용의 주식 롱숏펀드에 대한 선호도도 재확인됐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과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국내 6개 PBS 사업자의 4월 말 기준 헤지펀드 계약고는 약 78조9373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헤지펀드 수는 총 4052개다. 국내 증시에 훈풍이 불면서 펀드 수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4월에는 137개 펀드가 신규 설정됐다. 신규 설정된 펀드 규모는 총 1조9833억원 수준이다.
2026.05.14(목)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임진우
DB손해보험
조경희
NH-Amundi자산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