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토리
베스타스운용, 싱가포르 투자사 'CDL' SI 확보
베스타스자산운용이 해외 전략적투자자(SI) 유치에 성공했다. 싱가포르계 부동산 투자사인 'City Developments Limited(CDL)'이 100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해외 전략적 자본이 국내 중소형 부동산 운용사에 직접 투자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단순 펀딩보다 장기 협업 관계 구축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DL은 최근 베스타스자산운용이 진행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100억원 규모 신주를 인수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거래를 단순 재무적 투자(FI)보다 전략적 투자(SI) 성격으로 보는 분위기다.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해외 투자자가 운용사 지분 투자 형태로 접근했다는 점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소비자보호 항목, 9개 중 8개 손봤다
대신증권이 금융소비자보호 세부항목을 대대적으로 교체했다. 기존 고객케어(판매 후 사후관리)를 제외하곤 나머지 총 8개 항목을 손질했다. 대체로 평가 방식이 변한 가운데 일부 항목은 신설되거나 통합됐다. 지난해와 달리 감점 항목이 사라졌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일부 항목은 배점이 전과 동일했지만 측정 방식은 더욱 정밀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컴플라이언스와 관련된 항목의 경우 지난해엔 판매 후 영역에 집중됐다면, 올해는 판매 전 단계와 연계된 항목이 추가되면서 사전 예방에 무게를 둔 모습이다. ◇금융소비자보호 항목도 대대적 변화…9개 중 8개 손질대신증권의 핵심성과지표(KPI)는 올해 대대적으로 변화했다. 금융소비자보호 항목도 마찬가지다. 대신증권의 금융소비자보호 항목은 총 9개로 집계된다.
신규 ETF 리뷰
신한운용, 코스닥 분산투자 ETF 출격
신한자산운용이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10개 핵심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내놨다. 코스닥 시장 주도주에 집중하면서도 특정 테마에 쏠리지 않도록 비중을 조절하는 운용 전략이 특징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SOL 코스닥TOP10' ETF를 신규 상장했다. 기존 코스닥 지수 추종 상품들의 한계로 지적됐던 특정 섹터 쏠림 현상을 구조적으로 방어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코스닥150 ETF 등이 2차전지 등 특정 테마 변동성에 휩쓸렸던 것과 달리, 동일 섹터 내 편입 종목을 최대 3개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주요 벤치마크 지수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적용함에 따라 소수 주도 테마의 단기 급등락에 취약한 구조적 단점을 노출해 왔다.
2026.05.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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