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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연금RM부 신설…영업력 강화 예고
한국투자증권이 기존 퇴직연금운영본부를 퇴직연금혁신본부로 변경했다. 이후 본부 산하에 RM(Relationship manager)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내년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한국증권은 지난해 말 퇴직연금 조직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증권은 지난 5일 퇴직연금운영본부를 퇴직연금혁신본부로 개칭했다. 본부장으로는 최종진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최 본부장은 연금·상품·플랫폼 관련 실무를 두루 경험한 내부 인사로 알려진다.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내면서 본부장으로 발탁된 모습이다. 연금혁신본부는 운영과 마케팅, 플랫폼 연계 등 여타 연금본부의 영업을 지원하는 색채를 띤다. 산하에 △연금전략담당 △연금RM부 △연금운영부 △연금마케팅부 △디지털연금부 △연금컨설팅부 △연금관리센터 등이 있다.
강원랜드, 8년만에 사업자 재선정 '한투·NH·미래·삼성·신한'
강원랜드가 8년 만에 진행한 퇴직연금 사업자 재선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르면 이번 주 각 퇴직연금 사업자에 적립금이 분배될 예정이다. 지난 11월부터 진행된 강원랜드의 퇴직연금 사업자 재선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지난 2017년 퇴직연금 사업자 선정 이후 8년 만이다. 강원랜드는 해마다 적립금 분배를 위한 재평가를 실시해 왔으나 사업자 구성을 전면 교체한 것은 8년 만의 일이다. 올해 연말 퇴직연금 상품 만기가 대거 도래하면서 사업자 재선정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찰은 자금운용과 자산관리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되 은행·보험·증권 업권별 상위 10위 이내 사업자만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을 뒀다. 최종 퇴직연금 사업자로 선정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으로 총 5곳이다.
흥국생명, 이지스운용 우협 탈락에도 물러서지 않는 까닭은
흥국생명보험이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주간사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방식에 제동을 걸었다. 매각 주간사가 거래 가격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레시브 딜을 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한다. 흥국생명은 관련해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 원매자가 우협 선정에 공개적으로 반박하는 건 이례적이다. 흥국생명이 이지스운용 인수를 전제로 태광그룹 차원의 '보험-자산운용-리츠' 로드맵을 준비해 왔다는 점에서 쉽게 물러설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흥국생명은 사옥 유동화와 지점 매각, 채권 발행까지 동원해 이지스운용 인수자금 확보에 대비했다. ◇"매각 주간사 약속 어겼다" 우협 방식에 정면 문제제기흥국생명은 9일 입장문을 내고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주간사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방식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2025.12.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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