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p 스토리

현대얼터너티브, '기관전용 PEF GP'…정관에 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산운용사 현대얼터너티브가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사업 정관에 PEF 업무집행사원(GP)로서의 업무를 추가함으로써 신규 비즈니스의 토대를 마련했다. 신탁형 펀드와 달리 회사형 펀드는 더욱 다양한 구조를 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얼터너티브는 최근 사업목적 변경을 보고했다. ‘자본시장법에 따른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의 업무집행사원으로서의 업무’를 신규 목적으로 추가했다. 이는 지난달 말부터 새롭게 적용됐다. 출처: 현대얼터너티브 홈페이지현대얼터너티브는 지난해 5월 출범한 대체투자 전문 하우스다. 현대차그룹의 다섯 번째 금융사로서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각각 51%, 49%씩 지분을 출자했다. "'연금' 상품에서 설계로…퇴직연금 판이 바뀐다" 최은미 하나은행 퇴직연금사업 본부장은 최근 연금 시장 변화를 ‘자금 이동’이 아닌 ‘운용 방식의 전환’으로 정의했다. 원리금보장형에서 투자형으로의 이동 자체보다 고객 자산을 어떻게 나누고 유지하느냐에 대한 설계 역량이 사업자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진단이다. 상품 판매 중심의 접근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포트폴리오 단위의 관리가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특히 개인형 IRP를 중심으로 투자 참여가 늘어나면서 연금의 성격 자체가 바뀌고 있다고 봤다. 연금은 더 이상 절세 수단에 머물지 않고 노후 자산을 증식하고 관리하는 투자 계좌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장기 투자라는 본질은 유지되지만 실제 운용 방식은 과거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금은 노후의 안전판…시장 성장과 함께 커리어 이동”최은미 하나은행 퇴직연금사업 본부장(사진) 자산운용사 상품개발을 시작으로 은행 펀드 애널리스트를 거쳐 연금 사업으로 이동한 인물이다. thebell interview "ETF 상품수 2배로 늘린다…IRP 맛집 KB국민은행" “숫자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현재 의미있게 생각하는 세 가지 숫자가 있다. 우리 퇴직연금 계좌로 가입할 수 있는 ETF(상장지수펀드) 수가 작년 말 176개에서 4월 말 217개로 늘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3년 수익률이 74. 25%로 290개 상품 중 1위다. 국민은행 65만 계좌에서 평균 보유하고 있는 상품의 수는 4. 5개다. 올해 고객의 퇴직연금 운영 환경을 개편하는 데 진심을 다할 계획이다. ”최영환 KB국민은행 연금상품부 부장(사진) 최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더벨과 만나 국민은행의 퇴직연금 비즈니스 현황을 숫자로 설명했다. 국민은행 퇴직연금 사업부는 두 축으로 이뤄져 있는데 ‘연금컨설팅부’와 최 부장이 총괄하고 있는 ‘연금상품부’다.

House & People

= 하우스 대신증권, 인컴형 상품 판매 독려…포상안 걸었다 대신증권이 영업점 직원들에게 고배당·고금리 상품 판매를 적극 독려한다. 전사적 차원에서 판매 우수 직원과 지점에 포상을 지급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진다. 올해 고배당·고금리, 인컴형 상품들을 중심으로 리테일 전략을 새롭게 수립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리테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배당·고금리 상품 판매에 우수한 직원들에게 포상안을 발표했다. 4~7월 관리자 및 가망고객 등록계좌의 고배당·고금리 상품 판매금액을 실적 기준으로 삼는다. 다만 단기간 내 과도한 매매로 인한 판매분은 평가에서 제외된다. 판매액은 선·후취 판매보수에 따라 평가된다. 100베이시스포인트(bp) 기준 판매액을 1배로 인정한다. 예컨대 한 프라이빗뱅커(PB)가 판매보수가 100bp인 상품을 10억원 판매하면, 실적이 10억원으로 잡힌다는 의미다.
인터뷰 "'연금' 상품에서 설계로…퇴직연금 판이 바뀐다" 최은미 하나은행 퇴직연금사업 본부장은 최근 연금 시장 변화를 ‘자금 이동’이 아닌 ‘운용 방식의 전환’으로 정의했다. 원리금보장형에서 투자형으로의 이동 자체보다 고객 자산을 어떻게 나누고 유지하느냐에 대한 설계 역량이 사업자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진단이다. 상품 판매 중심의 접근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포트폴리오 단위의 관리가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특히 개인형 IRP를 중심으로 투자 참여가 늘어나면서 연금의 성격 자체가 바뀌고 있다고 봤다. 연금은 더 이상 절세 수단에 머물지 않고 노후 자산을 증식하고 관리하는 투자 계좌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장기 투자라는 본질은 유지되지만 실제 운용 방식은 과거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금은 노후의 안전판…시장 성장과 함께 커리어 이동”최은미 하나은행 퇴직연금사업 본부장(사진) 자산운용사 상품개발을 시작으로 은행 펀드 애널리스트를 거쳐 연금 사업으로 이동한 인물이다.
인물 "불확실성은 대응 영역…수익률 중심 WM으로 전환" 유안타증권이 리테일 자산관리(WM) 사업 구조를 리서치·상품·컨설팅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있다. 신남석 리테일부문 대표(사진)는 시장 불확실성을 전제로 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고객 수익률 중심으로 WM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산군별 대응과 포트폴리오 단위 관리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 흐름이다. 투자 전략도 이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채권과 공모주 중심에서 주식형 펀드와 랩(Wrap)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배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구조다. 단일 상품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전체 자산 구조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리테일 리서치 신설…"불확실성은 제거 아닌 대응"최근 시장 환경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신 대표는 시장은 항상 불확실하고 중간중간 노이즈도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theWM 라운지

자산관리를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의 고찰(考察) 이제 반도체 랠리는 끝났으니 주식은 매도하고 빅컷(Big Cut : 미국 연준 정책금리 0. 5%p 인하)직후 금리 하락 방향성의 관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국고채권으로 옮겨 타자는 투자제안이 공유되고 있다. 물론 이것이 맞을지 틀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국(빨간선)과 미국(검정선) 기준금리 추이(출처: 한화투자증권)위 그림 1의 그래프는 빅컷이 발표되기 바로 직전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추이다. 작년 급등한 이후 줄곧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해 왔다. 한국과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 추이(출처: 한화투자증권)위 그림 2의 한국,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그래프는 그림 1의 기준금리가 변동 없이 평행선에 위치하고 있을 때, 같은 기간 고점 대비 미국 10년물국채금리는 25%, 한국 10년물국채금리는 32%까지 이미 하락했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퇴직연금시장의 캘린더 이펙트는 존재하는가 주식시장에는 캘린더 이펙트, 다시 말해 특정 요일이나 날짜, 년 또는 월 등 시간의 주기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현상이 존재한다. 프로그램 매매 등 다양한 자동매매 기법 등이 표준화 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의 효과는 과거 대비 많이 줄어들었지만 최근에는 FOMC회의 일정이나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는 시점 전후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것은 시장에서 많이 관찰된다. 이러한 효과는 국내 퇴직연금시장의 원리금보장형 금리에서도 엿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연말로 갈수록 공시 금리가 높아지고, 차년 초가 되면 낮아지는 현상이다.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부담금을 연말에 납입하는 기업 및 단체가 많기 때문에 자금유치를 위한 금융기관의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관행이 고착화되면서 납입주체 입장에서는 연말에 부담금을 납입하는 것이 당위적인 의사결정으로 생각한다. 임진우 DB손해보험
리스크는 위험이 아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본질과 이름이 갖는 상징성에 대해 표현한 김춘수의 시 '꽃'의 한 구절이다. 이름에 대한 대표성과 상징성은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소위 '명품'이라고 부르고 있는 값비싼 물건이 만약 '사치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면 우리나라 명품 시장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흘러갔을지도 모른다. 산업 발전을 위해 용어를 긍정적으로 미화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예외인 곳이 있다. 바로 제도권 내 투자시장, 그 중에서도 '퇴직연금 시장'이다. 대학 졸업 후 이제 사회 첫 발은 내디딘 신입 직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면 어떤 선택을 할까. "우리 회사는 퇴직금을 본인이 직접 운용하는 DC 제도이며, 잘 아시다시피 퇴직연금은 노후대비 자산입니다. 조경희 NH-Amundi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