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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D 위기 넘긴 CGV펀드…대응 여부 주목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혜화 대학로 CGV를 편입한 부동산 공모펀드의 대출 만기를 1년 더 늘렸다. 앞서 책임임차인인 CJ CGV가 임대차계약 종료를 통보하면서 기한이익상실(EOD)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기존 대주단이 같은 조건으로 만기를 연장하면서 당장의 상환 부담은 미뤄졌다. 다만 운용사 차원의 매각 작업이 수년째 무산되고 있는 데다 내년 6월이면 임차인이 사라지는 만큼 최종 엑시트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달 중순께 '이지스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299호'의 선·후순위 차입금 관련 대출약정 변경계약을 체결했다. 대주는 기존과 같이 메트라이프생명보험과 SBI저축은행이 각각 선·후순위를 맡는다. 차입금도 선순위 380억원, 후순위 30억원 등 총 410억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토러스운용, 공모 인가 추진…ETF 시장 진출
토러스자산운용이 공모운용사 라이선스 확보에 나선다. 개인 퇴직연금 시장을 노린 상장지수펀드(ETF) 사업이 목표다. 이미 인력 확보를 진행 중으로 이르면 내년 ETF 론칭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러스자산운용은 공모 집합투자업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기 위해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22년 투자자문사에서 일반 사모운용사로 전환한 이후 4년여 만에 공모 라이선스 확보에 도전한다. 준비 작업을 마치는 대로 금융당국에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할 방침이다. 이르면 연내가 예상된다. 김재범 토러스자산운용 사장은 “아직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단계는 아니지만, 공모 운용사를 신청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며 “회사가 성장했기 때문에 (공모 전환을) 해야 한다고 봤다”고 말했다.
인사이드 헤지펀드
안다글로리운용, 통합 운용시스템 '오르카' 도입
안다글로리자산운용이 통합 자산운용시스템 ‘오르카(Orca)’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안다자산운용에서 분사를 마친 뒤 금융위원회 심사를 기다리는 가운데 독립 운용에 필요한 전산 기반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롱숏 전략을 중심으로 펀드를 운용해온 만큼 매매 주문과 대차, 포지션별 손익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검토하는 모습이다. 기존 롱숏 전략을 신설 법인에서 이어가기 위한 준비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안다글로리운용은 오르카 도입을 위해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정식 도입에 앞서 시스템을 점검하는 단계로, 아직 실제 운용 업무에 적용을 마친 것은 아니다. 오르카는 오시너스(Orcinus)가 공급하는 실시간 통합 자산운용 플랫폼이다. 운용역별·펀드별 기준가와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문과 대차, 백오피스 업무를 함께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2026.10.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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