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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퀘어운용 '히어로즈', AI 압축 포트폴리오 통했다
씨스퀘어자산운용의 '히어로즈 1호'가 인공지능(AI) 밸류체인에 압축 투자하는 전략으로 돋보이는 성과를 냈다. 반도체·하드웨어 종목에 집중 투자한 결과 5월 한 달 수익률이 70%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스퀘어히어로즈일반사모투자신탁 1호(이하 히어로즈 1호)'는 5월 한 달간 73. 2% 수익률을 기록하며 더벨 헤지펀드 리그테이블 3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28. 45%)을 크게 앞섰다. 매수 후 보유(Long-only) 전략을 주로 구사하는 이 펀드는 압축된 포트폴리오가 특징이다. 상승장의 주도주가 뚜렷해진 만큼 '테크 장세에 참여하거나 아예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운용 기조를 유지해 왔다. 히어로즈 1호는 삼성전기 35%,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각각 21%씩 편입하고 있다.
한국증권, HMM 임직원과 접점 늘린다
한국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HMM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증권은 HMM의 퇴직연금 사업자다. 최근 확정기여(DC)형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 같은 자리를 연 모습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증권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HMM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금 투자 전략과 각종 제도에 대한 설명이 주된 콘텐츠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예상보다 HMM 임직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9000포인트(p)를 넘나들면서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는 DC에 대한 관심도가 전국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 금투업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나 높을 때가 있었나 싶다”며 “요즘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확정급여형(DB)에서 DC로 이전하려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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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운용, '웨일펀드 4호' VVIP로 고객 압축
구도자산운용이 '웨일 펀드 4호'의 투자 문턱을 대폭 높였다. 전작은 전문투자자 기준 300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었으나 이제 최소가입금액을 5억원으로 끌어올렸다. 웨일 시리즈가 연달아 흥행을 거두자 신규 상품은 고액자산가에게만 파는 방향으로 판매 전략을 선회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구도자산운용은 'Whale 일반사모투자신탁 4호'(웨일 4호) 최소가입금액을 전문투자자와 일반투자자 모두 5억원으로 책정했다. 웨일 3호가 전문투자자 기준 3000만원으로 판매됐던 것과 견주면 눈에 띄게 올라간 수준이다. 웨일 4호는 지난달 29일 설정됐으며 NH투자증권 리테일 채널을 통해 단독 판매됐다. 초기 설정액은 440억원 규모로 25일 기준 설정원본액은 약 583억원 수준이다. 최소가입금액 상향의 배경엔 웨일 3호의 성과가 있다.
2026.06.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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