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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더벨은 오는 5월 23일 '새로운 10년, 韓中 합작의 새 기회’를 주제로 중국 기업·금융인들을 초청해 「2014 thebell China Conference」를 개최합니다.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풍부한 노동력과 저렴한 인건비를 기반으로 제조업의 강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경공업에서 철강, 자동차 등 중공업 분야로 산업구조의 변화가 진행되면서  해외자본 및 기업의 유치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제조업은 임금 상승과 위안화 절상이라는 위협요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국 경제 성장동력의 핵심입니다. 경제성장의 결과로 중산층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도시화와 그에 따른 인구의 도시집중은 소비재 산업 분야의 미래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적정한 투자와 내수중심의 발전 모델이 화두인 중국의 경제정책 변화 흐름 속에 한중 양국간 고부가가치 제조업 및 소비재 산업의 합작과 투자 기회를 각 영역별 전문가들이 통찰력 있는 분석과 예측을 통해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행사개요

행사명 : 2014 thebell China Conference
주  제 : 새로운 10년, 韓中 합작의 새 기회 - 고부가가치 제조업 및 소비재 산업 중심으로
일  시 : 2014년 5월 23일(금) 오전 10시 ~ 오후 4시 40분
장  소 :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
주최/주관 : 머니투데이 더벨
후  원 : 융자중국(融?中?),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

■ 프로그램

■ 행사안내

본 행사는 유료로 진행하며 참가신청 및 결제는 http://link.thebell.co.kr/ 사이트의 Registration페이지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벨회원사 참가자 1인당 30만원(VAT별도) / 비회원사 참가자1인당 50만원(VAT별도)

-고객지원팀 TEL 02-724-4103 / FAX 02-724-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