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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더벨은 오는 5월 22일 '중국 뉴노멀시대, 한중 합작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중국 기업 금융인들을 초청해 「2015 thebell China Conference」를 개최합니다.

개혁개방 이후 저렴한 인건비와 성장주도 경제정책을 기반으로 제조업의 최대 강국으로 우뚝 선 중국은 지금 리밸런싱이 최대 화두입니다. 수출과 투자 중심의 경제구조를 내수와 소비로 전환하는 과제를 안고 출범한 시진핑 정부는 7%대로 낮아진 성장률을 뉴노멀로 받아들이면서 대국굴기의 야망을 차근차근 현실로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양극화, 부패, 부실채권 등 사회?경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지만 시장과 민간기업을 키우면서 경제권력 균형을 추구하는 등 성장잠재력 확충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적정한 투자와 내수중심 발전 모델을 목표로 내건 중국 정부의 경제정책 변화의 흐름 속에 한중 양국간 헬스케어와 문화컨텐츠 산업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분석과 예측을 통해 합작 및 투자기회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행사계획 

- 행사명 :  2015 thebell China Conference
- 주  제 :  중국 뉴노멀시대, 한중 합작의 새로운 기회
- 일  시 :  2015년 5월 22일(금) 오전 10시~오후 4시 40분
- 장  소 :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
- 주최/주관 :  머니투데이더벨
- 후  원 :  융자중국(融資中國),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

■ 프로그램(안) 

■ 참가신청 및 문의 

본 행사는 유료로 진행하며 참가신청 및 결제는 http://link.thebell.co.kr/ 사이트의 Registration페이지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벨회원사 참가자 1인당 30만원(VAT별도) / 비회원사 참가자1인당 50만원(VAT별도)

-더벨 고객지원팀 TEL 02-724-4102 / FAX 02-724-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