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thebell Global Conference ‘THE NEXT’- 2014.09.26(금)- AM 10~ PM 4:30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더벨은 오는 9월 26일 ‘기업금융의 새로운 흐름(The New Trend in Corporate Finance)’을 주제로 세계의 석학 및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금융의 변화와 추세를 논의하는 「2014 thebell Global Conference
THE NEXT」를 개최합니다.
■ 기획취지
The New Trend in Corporate Finance
글로벌 금융위기는 기업 금융에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은행권 대출 위축 속에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기업전략의 최우선 과제가 된 가운데 기업공개(IPO), 회사채 및 인수.합병(M&A) 시장 등 주요자본시장 활동 영역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모시장 위축과 사모시장 부각, 인수?합병(M&A) 주체로 재무적 투자자와 사모펀드의 역할 확대 등이 변화의 구체적인 모습입니다. 사모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헤지펀드의 주주행동주의와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관심이 커진 클라우드펀딩도 기업의 금융활동과 관련해 최근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 The Future of IPO and Public Firms
기업공개(IPO)시장의 세계적인 현황과 국내시장 상황을 살펴봅니다. 기업의 자금조달과 다양한 투자기회 제공 등 IPO의 존재 목적에는 변화가 없지만 기업금융방식으로 IPO제도가 지닌 한계점도 있는 만큼 변화된 금융환경 속에서 주요국 IPO시장 동향을 분석합니다. 특히 공개기업의 수가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원인을 짚어보고 이 같은 추세가 자본시장과 투자은행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 전망해 봅니다.
- Private Placements and Deregulation
세계적으로 사모(Private)방식에 의한 증권 발행이 늘고 있고 유통시장 또한 성장과 발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회사채 시장도 공모채권과 유사한 구조의 사모사채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신종자본증권과 전환상환우선주와 같은 채권형 증권의 사모 발행도 이루어지는 등 회사채시장에서 사모사채의 입지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모방식의 증권발행이 규제완화라는 이념을 통해 증권관련 규제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미국의 잡스법(JOBS Act)으로 다시 한번 큰 전기를 맞고 있는 현실입니다. 국제적인 증권발행의 지속적인 증가와 전자기술의 발달도 사모시장 확대에 기여해 왔습니다. 사모시장의 발달과 규제완화 이슈를 점검합니다. 최근 사모시장의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라우드 펀딩의 현황과 투자자 보호 등 관련 이슈도 짚어봅니다.
- The Global State of Private Equity Deals
전세계 인수·합병(M&A)시장은 전략적 투자자보다는 재무적 투자자와 사모펀드에 의한 거래 위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 추세는 공개기업의 상장폐지를 촉진시키면서 자본시장이 기업금융에서 수행하는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물론 사모증권 발행도 촉진할 전망입니다. 세계적인 사모펀드 거래의 현황과 특징, 전망 등을 진단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모시장이 핵심 참여자로 부각된 헤지펀드의 주주행동주의는 기업지배구조와 M&A관련 흐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로 최근의 동향과 의미를 분석합니다.
■ 행사계획
- 행사명 : 2014 thebell Global Conference THE NEXT
- 주 제 : 기업금융의 새로운 흐름 (The New Trend in Corporate Finance)
- 일 시 : 2014년 9월 26일(금) 오전 10시 ~ 오후 4시30분
- 참가비 : thebell 회원사 : 30만원, 비회원사는 50만원(VAT별도)
- 장 소 :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
- 주최/주관 : 머니투데이더벨
- 후 원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
■ 프로그램
◆ 상세 프로그램은 더벨링크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 문의 : 더벨 고객지원팀 (02)724-4102~4